사진 - 다온티앤티 제공
사진 - 다온티앤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캠핑카 제작 전문 기업 ‘다온티앤티(대표 고필권)’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2013년 ‘국제캠핑페어’로 시작한 캠핑&피크닉페어는 텐트, 캠핑 퍼니처, 조명기구, 안전장비 등 캠핑 용품부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카 등 레저차량까지 그 해의 캠핑 시장 동향을 체크할 수 있는 캠핑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온티앤티는 자사 대표 캠핑카 모델을 한 자리에서 전시한다.

먼저 회전시트가 탑재된 르노마스터 프리미엄 확장형 캠핑카 ‘르벤투스680S’, 회전시트와 루프 팝업이 탑재된 르노마스터 차박형 캠핑카 ‘르벤투스 차박S’, 포터 기반 확장형 캠핑카 ‘포스650’, 그리고 레이 기반 캠핑카 ‘레비(RAVY)’ 등 클래스 C타입 확장형 캠핑카에서부터 콤팩트한 캠핑카까지 다양한 차량 모델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다온티앤티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2인승 레이 캠핑카 ‘레비(RAVY)’ 무료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레비(RAVY)’의 경우 평일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차박, 차크닉(차에서 즐기는 소풍)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미니멀 캠핑카다. 레비(RAVY)는 차량 구입 및 유지에 대한 가격 부담이 다른 캠핑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고 차체가 작아 기존 캠핑카보다 주행과 주차가 쉬워 ‘차박’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제안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온티앤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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