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글로벌 전시 및 MICE 전문기업 더웰컴과 MWC 전시 한국공식에이전트 메세플래닝은 2021년 MWC 전시 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그리고 IT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리뷰 & 언팩 ; MWC 2021’ 포럼을 지난 11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월 23일~25일 개최된 상하이 MWC를 리뷰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행사의 주요 이슈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세션과 6월 28일~7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의 준비 상황을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토크 GSMA&MWC’ 세션에서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이하 GSMA) 책임자인 사이안 라이더(Sianne Ryder)와 실시간 화상화면으로 연결해 2021년 6월 개최되는 MWC 바르셀로나의 최신 정보를 들어 볼 수 있었다.

이 세션에서 GSMA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MWC 바르셀로나는 6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이벤트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미 30명의 기조 연설자들이 확정됐다.

MWC2021의 테마는 ‘Connected Impact’로 세부 주제로는 AI, 5G 연결성, 창조적인 기술, 미래사회, 연결된 산업, 스타트업 혁신 등이다.

한편, MWC 포럼, MWC 전시 참가, GSMA 컨택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이나 문의를 원할 시 이번 포럼의 주최사인 더웰컴, MWC한국공식에이전트 메세플래닝으로 연락하면 GSMA와의 협의 통해 전시 참여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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