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탑 제공
사진 - 밀탑 압구정본점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국내 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 시작을 알렸다.

밀탑은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호점 운영을 시작하며 국내 빙수 카페를 개척해왔다. 현재 전국 1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체적인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맹사업자 모집 및 매장 오픈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산되고 있으며, 창업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본사에서는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위해 상권분석부터 지역 맞춤 홍보를 실시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프리미엄 빙수 및 디저트, 커피, 음료 등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밀탑은 최근 다산점, 전남도청점, 광주 상무점을 시작으로 세종점, 광교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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