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770 제공
사진 - 1770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1770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식품(꿀)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의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브랜드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마누카꿀은 호주에서 발견되는 야생 관목 마누카의 꽃에서 채집되는 꿀로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MGO)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마누카꿀의 항박테리아 성분인 MGO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1770 마누카꿀은 지난 해 국내에 공식 론칭됐고 자사 베스트셀러인 MGO120+를 비롯해 MGO200+, MGO500+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게 챙겨 다닐 수 있는 스틱포장형인 마누카허니스틱, 떠먹는 마누카허니, 밀랍형인 허니콤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1770 마누카꿀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꿀을 성분, 맛, 안전성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상품만을 선별하여 만들어지고 있으며 HACCP 인증도 획득했다.

1770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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