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이 3월 24일 발표됐다.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소비의 주체인 여성들이 직접 뽑은 시상식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는 국내 대표 기업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주간동아, 한국금융경제신문가 주최하고 동아일보, 여성동아가 후원한다.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 활동성과에 대한 정량평가와 함께 사전기초조사를 시작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기준에 따른 공적심사를 거처 최종 결과발표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총 63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번 어워드를 수상한 63개 기업들이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소비자 중심시장을 선도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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