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드미 제공
사진 - 메이드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팜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드미'가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아 약해진 피부를 위해 기능성 식물만을 담은 수용성콜라겐 보습라인 골드히비스커스 제품과 강한 진정, 효과로 울긋불긋한 피부, 트러블 피부에 좋은 곰보배추 진정라인 그린샐비아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드미 제품은 친환경을 넘어 '必환경' 시대에 국내에서 직접 키운 기능성 식물을 제품에 담고 있다. 3대째 기능성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부안 동진농장에서 원물을 직접 공급받고 있으며 신선함은 물론 추출물 고함량, 열처리 없는 추출 방식 등 피부에 부합하는 포뮬라를 만들고자 연세대 연구팀과 협업하여 꾸준히 물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화규와 곰보배추, 밀크시슬 등 한약제로 쓰이며 몸에 좋은 신선한 식물만을 엄선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또 메이드미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식물들은 중금속, 무농약 검사를 통해 원물에 일체 유해한 성분이 없는 것으로 깨끗하게 추출하여 사용한다.

메이드미 관계자는 “당사는 클린뷰티를 지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소르빈산 등 16가지 우려성분의 배제는 물론 인체에 무해한 원료를 얻기 위해 친환경 재배를 한다”면서 “동물실험 반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부자재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드미 대표는 국내와 일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24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동진농장을 휴가차 방문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오랜 준비를 거쳐 론칭한 팜(FARM)코스메틱 메이드미는 한국 농가에서 자라 3한4온, 땅이 준 선물인 귀한 식물들과 피부 과학을 접목시키고 문제 피부에 가장 유용한 성분을 사용하여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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