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뉴스 소장섭 편집국장(오른쪽)이 베베쿡 마케팅본부 노경아 상무(왼쪽)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베베쿡
▲ 베이비뉴스 소장섭 편집국장(오른쪽)이 베베쿡 마케팅본부 노경아 상무(왼쪽)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베베쿡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은 ‘2020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이유식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베쿡 본사에서 진행됐다.

‘2020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육아전문 언론사 베이비뉴스가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식품, 육아용품, 가전, 의약품 등 6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만 설문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선조사를,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결선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조사에는 예비맘과 육아맘 1,252명이 참여했다.

베베쿡은 22년간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들의 먹을거리를 연구해 국내 이유식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이유식 부문에서 50.6%의 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등 홈메이드 이유식을 베베카로 매일 아침 신선하게 배송 받아 볼 수 있다는 점과 ‘베베쿡톡톡’을 통해 월령별로 이유식을 만드는 법, 먹이는 법 등을 맘들에게 지도해 준 다는 점 역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베베쿡 관계자는 “8년 연속으로 이유식 부문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예비맘∙육아맘분들이 선정해 주신 결과라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베베쿡은 대한민국의 모든 아기는 우리가 키운다는 사명감으로 베베쿡만의 내실을 굳건히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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