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아이오닉5 장기렌터카’ 라이브 커머스를 오는 27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인터파크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진행되는 이색 판매로, 인터파크의 콘?┘츠 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와 함께 '확신Live' 코너를 신설,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될 상품은 최근 출시된 전기차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70’ 등의 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특히 아이오닉5의 경우 빠른 차량인도는 물론, 신한카드가 전기차의 복잡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대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인터파크 통합앱 내 인터파크TV에서 라이브 되며, 관심을 갖고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먼저 방송 중 장기렌터카 상담을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상담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첫회 렌탈료를 30만 마이신한포인트로 지원하고, 10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차박용 텐트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된 1부에 이어 2부에는 신한마이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선호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김선호는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가장 마음에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을 뽑는 ‘MyCar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의 당첨자를 직접 뽑는다.

인터파크TV팀 임인영 담당자는 “언택트 쌍방향 소통 채널로 라이브 커머스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인터파크TV는 트렌디한 상품과 방송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