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를 앞세워 5월과 6월 두 달 간 ‘건강공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맛과 영양은 더하고 건강을 위해 과한 것은 뺀 ‘더비비고’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맞춰 ‘걱정은 비우고 건강을 채우다, 건강공식’을 슬로건으로 영상 광고, 온라인 기획전과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영상 광고는 런닝, 요가 등 운동과 각자의 방식으로 ‘걱정과 스트레스는 비우고 여유와 에너지를 채워가는’ 성인 남녀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한 편씩 제작해 유튜브 등에 방영한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요리전문 앱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해 ‘더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나만의 건강 레시피’ 공모전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비비고’는 집에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HMR 제품”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식 ‘더비비고’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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