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한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벤티프레소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벤티프레소의 캐릭터 베리를 내새워 가심비까지 잡고 있다.

벤티프레소 마스코트인 ‘베리’는 여우를 귀엽게 표현하여 벤티프레소의 V를 상징으로 만든 캐릭터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캐릭터를 통해 브랜드만의 마스코트를 만들어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 베리 캐릭터는 여러 패러디를 통하여 무한 변신을 하고 있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베리는 패러디뿐만 아니라 오픈 홍보와 인형탈 이벤트로 매장매출을 증대하고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벤티프레소 매장에 베리가 직접 방문하여 매장밖에서 매장위치를 소개하거나 주문방법을 알려주는 등 고객분들이 벤티프레소를 더욱 더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객들은 베리는 밝은모습으로 손짓을 하거나 춤을 추는 모습을 구경하며 베리와 사진도 찍고 벤티프레소 매장에 방문하여 음료도 함께 구매하여 즐겼다는 후문이다.

벤티프레소 관계자는 “단순히 음료만 마시는 공간이 아닌 베리를 적극 활용하여 인테리어 및 음료, 굿즈 등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베리를 활용하여 가맹점들의 매출상승을 위해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는 6월 벤티프레소 가산점에서는 인형탈이벤트와 함께 100만원상당의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명함이벤트로 당첨일이되면 베리가 직접 명함을 뽑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벤티프레소는 점포개발부터 상권분석 및 가맹계약 이후 공사일정 안내와 함께 이론, 실습, 현장 교육까지 거쳐 손쉬운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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