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데일리호텔은 여름 성수기 이벤트 ‘사라진 골든워치’를 공개한지 5일 만에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이달 초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해 인스타그램 기반의 언택트 방탈출 게임을 선보였다.

타임루프에 갇힌 비밀요원이 탈출을 위해 골든워치의 부품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 방식이 특징이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성수기를 맞아 데일리호텔이 최초로 시도한 언택트 방탈출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작 5일 만에 1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데일리호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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