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앱솔루트 온라인 맘스쿨 ‘우리 아기 유아식 영양 파헤치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앱솔루트 맘스쿨 ‘우리 아기 유아식 영양 파헤치기’에서는 HMO, 2FL 등 낯설지만 필수적인 영양성분에 대한 눈높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사로는 매일유업 분유연구팀 권정일 팀장이 나선다. 권정일 팀장은 분유와 유아식 등 아이들만을 위해 다년간 영양설계를 해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청자와 직접 소통한다. 사전질문을 받아 고객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매일유업은 1975년부터 예비엄마교실(현 앱솔루트 맘스쿨)을 운영해왔다. 2020년부터는 임신과 육아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한 비대면 강의로 전환, 매달 다양한 컨텐츠로 앱솔루트 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했다. 2021년 11월 현재까지 총 18회의 강의를 진행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약 4만 8천 명에 달한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매일유업 아시아모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서비스로, 아기의 변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다. 매일아이 홈페이지에 아기의 변 사진을 업로드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아기똥 전문가가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24시간 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기의 영양 상태는 모든 양육자의 관심사로,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을 기획했다"며 "평소 아기 이유식과 필수 영양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궁금증도 해소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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