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모바일 랜덤박스 앱 ‘랜덤투유’가 9일부터 1주일간 갤럭시 Z 폴드3 ‘확률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랜덤투유는 5천 원으로 랜덤박스를 구매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쇼핑 애플리케이션으로 약 1,600가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클로버’라는 앱 내 화폐를 이용해 랜덤박스를 구매 후 오픈하면 개별 박스 구매 금액 이상의 제품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랜덤투유의 해당 행사는 전자기기, 가전, 명품 등 평소 유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 또는 신상품의 당첨 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주 플레이스테이션에 이어 이번 주 상품은 갤럭시 Z 폴드3를 준비했다.

이번 상품인 갤럭시 Z 폴드3는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 총 3개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폴더블 최초로 카메라 홀을 디스플레이 아래로 숨겼으며, 22.5:18 AMOLED 대화면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을 통해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랜덤투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랜덤투유는 랜덤박스 앱으로 유일하게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랜덤박스 온라인 쇼핑 앱이다. 최근에는 골퍼들을 겨냥해 1만 원으로 랜덤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골프앱 ‘골프투유’와 고대 이집트 컨셉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강남역 인근에 오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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