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푸치마켓 제공
사진 = 푸치마켓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반려동물 케어 전문 브랜드 ‘푸치마켓(Pooch Market)’이 뿌리는 비타민인 ‘당근 케어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당근 케어 미스트는 털이 쉽게 엉켜 피부 관리가 어려운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관리 △털 관리 △냄새 제거(반려동물향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빗질과 함께 사용하면 털이 엉키거나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 잦은 목욕 대신 미스트를 뿌려주면 된다.

또한 유해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미세한 방울로 고르게 도포하는 ‘안개 분사’ 기술로 털이 뭉치는 현상을 줄였다. 아울러 자극 없이 은은한 향을 담아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푸치마켓 관계자는 “사람보다 얇고 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해 영양을 가득 담은 미스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일상과 늘 함께하는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치마켓은 강아지, 고양이가 함께 먹고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당근 케어 미스트 외에도 영양 간식 ‘뽀빠이 비타스틱’과 수분진정 크림 ‘수딩 카밍 크림’등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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