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샐러데이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최근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대중들의 외출이 잦아지는 추세에 따라 1인 가구와 바쁜 현대인에게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업 5년차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데이즈에서 나들이 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들이세트는 ‘행복한 생활 가족 세트’, ‘커플 사랑 세트’, ‘남자의 우정 세트’ 총 3가지 메뉴로 샐러드와 샌드위치, 파스타샐러드 그리고 에이드, 아메리카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샐러데이즈는 한국식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표방하는 아이덴티티를 갖고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와인데이즈 브랜드와 결합해 샐러드 업체가 갖는 야간 영업의 약점을 보완했다.

박상국 대표는 “겨울철 비수기를 대응하기 위해 죽과 필라프 메뉴를 도입하였으며, 파스타 샐러드로 고객층을 다변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계속 도전하고 성장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리딩업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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