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비꼬마김밥 제공
사진 - 선비꼬마김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주)와이비에프 ‘선비꼬마김밥’이 프로세일즈 2기를 21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프로세일즈는 지난 해에 이어 취업이 어려운 젊고 유능한 청년들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브랜드 및 가맹점 홍보, 고객 분석 및 니즈 파악, 세일즈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본사는 지난 6월 경기도, 대구 지역 대학생에게 공지를 하여 모집하였으며 내부 선발기준에 따라 화성 병점점, 대구 달서시장점, 대구 범어점, 대구 동천점에서 활동할 16명을 선발했다.

특히 본사 운영담당자와의 가맹점 사전답사와 함께 프랜차이즈 전문 마케팅 기법의 LSM(Local Store Marketing) 교육을 제공했다.

프로세일즈 2기는 가맹점별 4인씩 배치, 사전 답사 후 홍보 아이디어를 직접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본사의 지원으로 홍보물품을 구매하여 주말을 포함하여 약 일주일간 활동한다. 활동 종료 후 해당 가맹점주와 본사 운영 담당 직원이 평가하여 우수한 활동이 인정되면 기본 활동금 외 우수 활동에 대한 수상금과 수료증을 제공한다.

(주)와이비에프 박영복 대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의미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해 활동한 대학생들이 취업에 보탬이 되었다는 소식과 감사함을 전달받았다”며 “프로세일즈는 1기 운영 시 가맹점 홍보반경과 주요 고객층을 넓히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올해 상반기 2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3기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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