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라바 제공
사진 - 바라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애완동물 용품 ‘바라바’가 대형 2m 수직 ‘고양이 스크래쳐’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라바 수직 고양이 스크래쳐는 대형, 중형 사이즈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연그레이 구성이다. 대형 사이즈는 50x200(cm), 중형 사이즈는 50x100(cm)이며, 구매 시 사은품으로 코일매트를 증정하고 있다.

수직형 고양이 스크래쳐는 기존 캣타워와 다르게 중간 방해물 없이 고양이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이는 가구 파손과 발톱 상처, 분리불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벽 부착형 고양이 스크래쳐 형태로 따로 공간을 만들 필요 없이 문지방이나 옷장, 빈 벽면 등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형 고양이 스크래쳐는 2m의 높이까지 고양이가 마킹할 수 있으며 사은품 코일매트를 바닥에 깔아 두어 안전한 착지 및 소음을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스크래쳐 원단은 고밀도 폴리프로필랜 소재를 적용한 만큼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바라바 고양이 스크래쳐 원단으로 쓰이는 폴리프로필랜은 방오 가공이 되어 있으며 쿠션성과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종이가루와 먼지가 많은 골판지 스크래쳐와 달리 견고하고 튼튼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이번 론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직형 스크래쳐 제품은 바라바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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