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레이커스 제공
사진 = 브레이커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주)브레이커스(대표 강동호)는 국민바이오(주)(대표 성문희)의 종합 마케팅의 다각화를 위해 2021년에 이어 올해 2022년에도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을 위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바이오(주)는 국민대학교 기술 지주의 자회사로 기능성 원료를 선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및 바이오헬스 신약 R&D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국내의 차별화된 콩 품종(익산 소청자, 제주 나물콩)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두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바이오 식의약 소재 및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연구를 통한 바이오 헬스 R&D 중심 벤처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바가 있다.

국민바이오(주)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브레이커스’는 데이터 드리븐 기반의 FFPM(Full-Funnel Performance Marketing)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이다.

‘브레이커스’의 마케팅 서비스인 FFPM 모델은 Off-site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On-site의 ‘그로스 마케팅’을 모두 케어하는 서비스다.

‘브레이커스’는 FFPM 모델로 국내 대기업 및 각종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및 디지털 광고를 기획/운영히고 있다.

국민바이오(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더불어 (주)브레이커스와의 시너지 창출 및 광고 대행 사업, 신규 브랜드 런칭, 마케팅 홍보, 각종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주)브레이커스의 강동호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브랜드 광고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 론칭,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으로 고도화되면서 고객에게 건강한 제품과 함께 유쾌한 브랜드 경험 또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민바이오(주)는 브레이커스와 함께 새로운 F&B 브랜드인 ‘소이프롬’ 런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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