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국내산 과일/채소 100%로 만든 프레벨롱 퓨레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했다.

프레벨롱은 설탕, 방부제뿐 만 아니라,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산 과일과 채소 100%로 만든 퓨레 간식이다.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미세한 알갱이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입자감 때문에 처음으로 과일을 접하는 영유아 시기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프레벨롱은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퓨레 대신 국산 재료를 선호하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브랜드이다.

첫 입점에 약 80여개의 전국 매장 규모로 입점한 것은 엄마들 사이에서 프레벨롱 퓨레의 높은 인지도와 만족도를 반영한 것으로 프레벨롱 브랜드가 런칭 한지 2년만에 이뤄낸 쾌거라는 설명이다. 

프레벨롱 퓨레는 신선한 재료 이외에도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저온살균과 특수진공포장으로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조일로부터 1년 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여 더욱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하고,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레벨롱 관계자는 "이번 롯데마트 전국 매장 입점 성과는 수입산이 점유하고 있는 퓨레 시장에서 우리 과일 100%로 만든 프레벨롱 퓨레를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국산 과일을 활용한 좋은 간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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