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네라이 제공
사진 - 파네라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이탈리안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더블유 2022년 11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용 문 페이즈 신제품, 루미노르 두에 루나(Luminor Due Luna)를 이지아 본인만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파네라이의 시그니처 18K 레드 골드인 골드테크™ 케이스를 갖춘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모두 38mm 직경의 다이얼로, 다이버 워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우아하고 섬세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은 약 30m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퀵 릴리즈 시스템을 갖추었다. 무드에 따라 캐주얼 또는 드레스업에도 다양하게 스트랩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빛나는 푸른 밤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24캐럿 달 모양 회전 디스크는 루미노르 두에 루나의 특별한 컴플리케이션으로, 다이얼 3시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다이얼 6시 방향에 적힌 ‘루나(Luna)’는 이탈리아어로 달을 의미한다.

'파네라이'의 이번 화보, 패션 필름 및 유튜브 콘텐츠는 W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공개되었고, 이지아가 착용한 제품은 파네라이 공식 온/오프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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