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드림 제공
사진 - 두드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주)두드림이 9일 오전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사랑운동센터 주최로 열린 ‘제14회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활동에 참여, 후원금 5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드림 임직원을 비롯해 대전시 여러 기업체, 자원봉사자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손수 김장 김치 5,000박스를 담았다.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담은 김치는 대전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약 5,000세대 이웃에게 10㎏씩 전달될 예정이다.

두드림은 2011년 회사창립과 함께 ‘두드림 사랑나눔봉사단’을 창단,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현충원 묘역관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매년 정기적으로 연탄나눔, 김장담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서구청 지정 ‘착한가격업소‘에 자외선복합산균기 후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두드림 이철희 회장은 “김장은 겨울나기를 위한 우리의 정다운 풍습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추위가 시작되면서부터 걱정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두드림의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드림은 어린이 키성장 제품 ’아이클타임‘, 여성갱년기제품 ’리피어라‘, 두뇌건강 ’브레인에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브랜드 ’드리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