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혼밥대왕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식 배달 프랜차이즈 혼밥대왕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열고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인 20일을 시작으로 한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24일과 26~28일까지 요기요에서 15,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식 단일 브랜드로 성장한 혼밥대왕은 찌개류, 비빔밥류 등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손쉬운 매장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혼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점 등으로 1인 창업이나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의 소자본 창업으로도 관심받고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련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실용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