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께그린 제공
사진 = 함께그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맥주집 프랜차이즈 '부라보맥주'와 포차 프랜차이즈 '발리다포차'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기업 '부라보에프앤비'가 지난 10월 '함께그린'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함께그린 정영민 대표는 "코로나 때에 너무나 어려웠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였다"며, "함께 가고, 같이 감이라는 가치관에 대해서 더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함께그린을 통해 경영주들의 멋진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라보맥주는 맥주 맛, 안주의 맛, 소주의 맛, 분위기의 맛, 감성의 맛을 더하는 맥주집 프랜차이즈로 최근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 발리다포차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여행을 위해 만들어진 칵테일 포차 프랜차이즈다. 

한편, 함께그린은 제1 브랜드 부라보맥주에 이어 제2 브랜드 발리다포차도 지점을 오픈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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