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품양평해장국 제공
사진=일품양평해장국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국밥창업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업종변경창업 대상 창업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내용은 ▲선착순 10팀 한정 본사 무이자대출 지원 ▲업종 변경 창업 시 일품양평해장국 세트 지원 ▲신규창업 시 매장 규모에 따라 30평 이상 500만 원, 30평 미만 300만 원 현금지원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필수 식자재 및 오픈 마케팅 지원 ▲운영 컨설팅 및 오픈 바이저 인력 지원 등이다.

또한 가맹점주가 인테리어, 간판, 주방 시공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창업프로모션은 예비창업자들의 초기비용 부담을 낮춰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마련해주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일품양평해장국은 특허받은 양념과 육수를 선보이는 브랜드로써 가맹점주들에게는 인건비 절감, 조리 시간 단축, 소규모 조리시설 운영 등을 통해 운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된 완제품 조리팩을 물류로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품양평해장국은 매장, 포장, 배달 등 3WAY 운영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맹점의 성공적인 일품양평해장국 창업·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창업프로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품양평해장국 홈페이지 및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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