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유미당 제공
사진 - 오유미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돈까스 프랜차이즈 ‘오유미당’이 ‘2022 한국소비자평가 1위’ 프랜차이즈(돈까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유미당은 감탄사 ‘오’와 있을 유(有), 맛 미(味), 집 당(堂)이 합쳐진 돈까스와 쌀국수가 맛있는 식당으로 2020년 5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에 70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토마호크, 오지개 돈카츠와 소곱창, 순두부 짬뽕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함박(멘치)카츠, 토마토 돈카츠, 샐러드 쌀국수, 냉쌀국수, 수비드 닭 쌀국수 등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자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용기있는사람들 배명덕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음식들이 오유미당을 통해 특별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어느 가맹점을 방문하여도 만족할 수 있는, 맛이 있는 식당이 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 사회 전반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발굴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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