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츠츠허허 제공
사진=츠츠허허 제공

중화포차&주점 브랜드 ‘츠츠허허’가 가성비 전략을 통해서 창업자들의 운영 안정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츠츠허허는 중화요리전문점과 주점이 결합한 이색적인 포인트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중화요리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식사와 술 안주로써 부담스러운 메뉴라는 인식이 존재했다.

츠츠허허의 경우 좋은 재료를 선별해서 주요 가맹점에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이를 통해 고급 중화요리를 9,9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식재료와 메뉴의 퀄리티가 높으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츠츠허허를 통해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이들도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특히 엔데믹을 맞아 홀 운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츠츠허허’를 찾는 고객들은 꾸준하게 늘어났다. 츠츠허허는 메뉴 구성 및 가성비 전략 외에도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색 있는 분위기와 이미지 덕분에 M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긍정적인 입소문도 퍼져 나가고 있다.

츠츠허허에 따르면 본사의 주요 성공 전략은 중화포차 콘셉트를 살려서 가성비 메뉴를 제공,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가격 경쟁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창업자들의 운영 활성화를 돕는 주요 전략이 될 전망이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고급 중화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자들의 운영 활성화로 연결되면서 주요 운영 전략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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