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탄손누트 국제공항의 ‘비엣젯 항공기’
사진 - 탄손누트 국제공항의 ‘비엣젯 항공기’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비엣젯 항공이 항공권 여름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초특가 항공권, 무료 바우처, 매력적인 기내 공연, 썸머 퍼레이드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5월 10일부터 2023년 5월 17일까지 진행되고, 100만장의 항공권이 0원(세금, 수수료, 공휴일 제외)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은 비엣젯 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본 항공권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2일까지 비엣젯 항공 국내선, 국제선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베트남과 한국, 호주, 일본, 인도, 홍콩, 대만 등 신규 취항 노선으로 멋진 휴가를 저렴하게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서울/부산에서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나트랑, 다낭, 달랏, 푸꾸옥, 껀터까지 편도 9만원(세금, 수수료, 공휴일 제외)부터 시작하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며, 대구-다낭 노선의 경우 7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 5월 10일부터 8월 15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웹사이트에서 약 5,600원(10만 동) 상당의 전자 바우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자 바우처는 올해 8월 10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다음 항공권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엣젯 스카이조이 회원은 스카이조이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비엣젯 항공 항공권 및 베트남 내 250개 인기 외식, 리조트, 쇼핑 브랜드의 서비스를 예약할 때 스카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엣젯 항공 승객들은 지상에서부터 구름 위에서까지 매력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의 나이트 썸머 퍼레이드 부활로 화려한 가장무도회 의상을 입은 아이돌도 만나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현대적 네온 불빛 아래에서 독특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현재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나짱, 푸꾸옥, 달랏, 칸토까지 8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까지 4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트랑, 부산-달랏 노선을 2023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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