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봉수아피자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진짜 의사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그의 낭만을 배우고 닮아가는 돌담병원 제자들의 모습이 남다른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 봉수아피자는 저온숙성 국내산 흑미 도우에 직접 개발한 수제 소스, 자연산 치즈를 더한 프랑스식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자본창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체적으로 도우를 생산하고 물류를 구매해 가맹점의 부담을 줄였다.

봉수아피자 최강삼 대표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 덕분에 매장을 찾는 고객이 앞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 지원 참여는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꾸준한 노출로 가맹점에 더 큰 힘이 되고자 하는 상생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들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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