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베브릭스 제공
사진=하베브릭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에센루 발달놀이 장난감 브랜드 하베브릭스는 영유아 장난감 ‘바람개비 아기체육관’을 선보인다.

아기체육관은 아기 스스로 손, 발로 차며 연주 가능한 수준의 피아노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모빌이 결합된 장난감이다. 멜로디도 나와 아기의 촉각, 시각, 청각 등을 골고루 자극하고 소근육 및 대근육의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 시기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린다.

신제품은 교체 가능한 바람개비를 양면에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개월 수에 따른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바람개비 색상을 흑백, 컬러 중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다. 누워서 보기에 좋은 각도라 아기의 목이 편안한 상태에서 초점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즈, 거울, 돌기 모양의 손놀이 장난감 등 아기자기한 모양의 여러 가지 모빌은 아기의 감각과 두뇌를 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발이나 손으로 피아노 버튼을 누르면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최대 30분 연속으로 멜로디가 재생된다. 경쾌한 3가지 노래 모드로 6곡의 클래식 음악과 6곡의 한글·영어 동요, 귀여운 6곡의 멜로디가 들어 있다. 매트의 가로 길이가 60cm로 넓고, 모빌대는 63cm로 더 넓어 아기가 뒤집기를 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하다. 모빌대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형태로 설계돼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제품은 에센루 공식몰 위틀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며, 위틀스토어에서는 도노도노 선풍기를 비롯해 모모래빗, 보타니컬테라피 등 아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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