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남그랜드안과 제공
사진 - 강남그랜드안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강남그랜드안과(대표원장 이관훈, 이영섭)와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이 지난 8월 11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강화와 의료서비스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대표원장, 이영섭 대표원장을 비롯해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권혁환 이사장, 최성희 부이사장, 강남희 서울시지회장, 김지혜 중앙회 총무위원장, 나남영 중앙회대회협력위원장, 김미순 중앙회 여성위원장, 임지연 중앙회 재정위원장, 이경애 성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협약으로 강남그랜드안과는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의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의 회원들과 가족들은 강남그랜드안과에서 안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됐다.

추후 양 기관은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제반 사항에 있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은 에스테틱에 종사하는 개인 사업자들이 모여 만든 조합으로, 공동마케팅과 공동구매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여 매출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설립된 단체다.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이영섭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 관리에 힘을 더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그랜드안과는 노안·백내장, 망막·녹내장 치료,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중점으로 안구 건강과 시력 회복을 위한 진료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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