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루코어컴퍼니 엔디야그 레이저 ‘메브릭’
사진 - ㈜블루코어컴퍼니 엔디야그 레이저 ‘메브릭’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블루코어컴퍼니가 최근 블루토닝 라이트 버전인 Q-switched Nd:YAG 메브릭(Mevrik)을 KFDA 승인을 마치고 국내에 출시했다.

㈜블루코어컴퍼니(대표 김성민)는 피부과 장비 중 YAG 레이저 분야에 투자하여 2022년에는 500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하며,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탄탄히 다진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이다.

블루코어컴퍼니를 대표하는 Q-switched Nd:YAG 레이저인 이리스(IRIS)는 초당 15Hz의 펌핑 속도로 통증을 최소화하고 8:2 PTP 블루토닝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균일하고 안정적인 빔 퀄리티로 시술 가능하며, ‘블루토닝’이라는 이름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블루코어컴퍼니 관계자는 “메브릭(Mevrik)은 해외 바이어를 통해 1차 생산분 전량이 선주문이 완료되었을 만큼 출시 이전부터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토닝의 기본 기능인 1,064nm 파장에 집중하여 경제성을 높이면서도 8:2 PTP 블루토닝 모드, MLA 모드까지 가능해 가성비와 효율성을 겸비했다”며 “메브릭(Mevrik)을 통해 국내에서도 블루토닝이 더욱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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