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17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진주 초전점으로, 주변에 랜드마크는 없지만 상권이 고르게 퍼져 있고 주거 밀집 지역의 초전동 메인 상권에 위치해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급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 초전동 상권의 특성상 학생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라면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롱런할 수 있는 돈까스가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가맹 활성화는 물론 매출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카페 같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층이 많다. 인기 메뉴인 치즈카츠와 냉모밀 외에도 우동, 돈부리, 라멘까지 종류도 다양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하루엔소쿠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3일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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