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벅 쉑 3종 (제이와인 제공)
사진 = 벅 쉑 3종 (제이와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제이와인컴퍼니가 뛰어난 퀄리티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드러운 버번 배럴 숙성 와인 ‘벅 쉑(Buck Shack)’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내 뛰어난 퀄리티와 가성비는 물론 산악 지대를 포함해 2,000 에이커가 넘는 빈야드를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셰넌 릿지 패밀리 오브 와인즈(Shannon Ridge Family of Wines)는 미국 캘리포니아 레이크카운티에 위치한 선구적인 와이너리다.

‘벅 쉑’ 시리즈는 와이너리의 코어 브랜드 중 하나로, 포도밭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100년 된 낡은 창고 “예 올드 벅 쉑(Ye Old Buck Shack)”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거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탄생한 벅 쉑은 레이크 카운티의 야성미가 담겼으며, 까베네 쇼비뇽과 진판델, 시라 등 시선을 사로잡는 진한 아로마의 품종들로 양조되었다.

사진 = 와이너리 포도밭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던 '예 올드 벅 쉑(Ye Old Buck Shack)' 창고 (제이와인 제공)
사진 = 와이너리 포도밭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던 '예 올드 벅 쉑(Ye Old Buck Shack)' 창고 (제이와인 제공)

벅 쉑 버번 배럴 까베네 쇼비뇽은 전 세계 와인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도 품종 ‘까베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으로 만들었으며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 천연 과일의 진한 풍미와 풍부한 바닐라 힌트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레드 와인이다. 잘 익은 까베네 쇼비뇽의 강한 탄닌이 웻(wet) 버번 배럴에서 숙성되어 부드러움이 극대화되고 적당한 산도가 더해져 정교하고 뛰어난 밸런스를 지닌다.

벅 쉑 버번 배럴 진판델은 미국 고유의 품종이자 아주 높은 고도에 위치한 레이크 카운티의 최상급 '진판델(Zinfandel)’로 만들었으며 버번 배럴에 3개월 동안 숙성시켰다. 

벅 쉑 버번 배럴 레드블렌드는 레이크 카운티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쁘띠 시라, 시라를 주요 베이스로 멜롯, 바르베라, 까베네 프랑을 블렌드하여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를 표현했다. 블랙베리, 체리, 블루베리 과실 팔레트는 물론 향신료 아로마와 함께 버번 배럴의 바닐라 여운이 녹아 긴 피니쉬로 이어지며 클래식한 레드 와인의 지조를 지키면서 버번 배럴 숙성 와인으로써 매력도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벅 쉑 버번 배럴 시리즈는 국내 프리미엄 와인샵과 홈플러스, 이마트24 등 대형 유통매장 및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매장별 품목 및 재고는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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