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돈까스짱 제공
사진 = 돈까스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수제 돈까스 포장 전문점 돈까스짱에서 지난 18일 용인동백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돈까스짱은 최근 연달아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오픈한 가맹점들 마다 홀매장의 특징이 추가된 매장들이 차례로 오픈되고 있다. 돈까스짱은 기존에 돈까스 포장전문점으로 약 70여개의 가맹점을 런칭하였었으며,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따라 홀이 병합된 형태의 매장 스타일을 늘려나가고 있다.

용인동백점의 경우에 오픈날부터 약 10평짜리 매장에서 2일 연달아 일매출 2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사진 = 돈까스짱 제공
사진 = 돈까스짱 제공

포장 전문점이였던 돈까스짱에서 판매되는 홀메뉴의 경우에는 기존 도시락 형태로 판매되던 메뉴를 홀에서 취식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경해 판매하고 있으며, 등심돈까스 2장이 제공되는 '더블등심 도시락' 메뉴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홀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해당 매장의 경우에는 용인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 근린생활시설에 위치해있어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들 사이에서 오픈 당일부터 빠른 속도로 입소문이 퍼졌고,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수제돈까스 판매 특성 때문에 만들어둔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일시적인 영업중단을 해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돈까스짱에서는 3명의 오픈바이저(슈퍼바이저)를 오픈지원 인력으로 배치하여 돈까스짱 용인동백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알리면서,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메뉴들을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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