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쭝웬레전드그룹 제공
사진 = 쭝웬레전드그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베트남 대표 커피기업 ‘쭝웬레전드그룹(Trung Nguyen Legend Group, TNG)’은 신제품 ‘쭝웬 레전드 아메리카노’를 국내 런칭했다고 밝혔다.

쭝웬 레전드 아메리카노는기업명을 네이밍으로 한 프리미엄 커피로, G7커피의 상위 라인이다. 베트남 부온마투옷의 최상급 로부스타 원두를 활용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커피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오리지널 클래식 아메리카노의 맛을 전하고자 출시했다.

기존 G7커피 대비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해 나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미세 분쇄커피가 높은 함량으로 들어가 원두커피 본연이 지닌 맛을 극대화했으며, 극소량의 소금 첨가로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더 깊고 풍성한 커피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다크 로스팅으로 스모키, 초콜릿, 카라멜의 풍미를 더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후미(after taste)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15개입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G7커피 공식몰을 비롯해 네이버스토어, 쿠팡, 티몬 등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채널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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