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윰 제공
사진 = 모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대한민국 프리미엄 출산 & 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은 수수진 작가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PPSU All In One 원터치 빨대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시하자마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지속해서 받고 있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PPSU 올인원 젖병 모어러브 에디션’은 ‘more love’ 즉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 원터치 빨대컵에서는 ‘FRIENDS’ 친구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프렌즈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 스스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도적인 빨대컵’을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수진 작가의 귀여운 상상력이 더해졌다.

수수진 작가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빨대컵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라며 “조카를 보니 ‘동물’을 볼 때 가장 집중하고 친근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며 모윰 빨대컵에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그려 아이들이 빨대컵을 사용하는 그 순간,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다”고 전했다.

이번 PPSU All in One 원터치 빨대컵은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인 ‘아이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국내 최초 슬라이드 ‘이지락 버튼’(슬라이드 방식의 잠금 기능)을 탑재해 아이가 직관적으로 ‘잠금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뚜껑이 열려 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물 샘’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넣었다.

또한 한번 터치 시 뚜껑이 열리고, 음용 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260도 와이드 힌지를 넣어 아이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체형 뚜껑으로 분실 걱정도 없다.

이와 함께 모윰 빨대컵의 대표적인 강점인 ‘특허받은 360도 회전 빨대’로 음료를 빨대 꺾임 없이 방향과 각도를 편안하게 조절하여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역류 방지 기능인 에어밸브 기능을 더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역류를 최대한 방지해 주고, 십자 모양 빨대는 누수와 역류를 방지할 뿐 아니라 흡입량을 아이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윰 담당자는 “자기 주도 이유식처럼, 이젠 빨대컵도 훈련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사용해야 빠르게 적응하고 편안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한다.”며 “모윰의 제품력과 수수진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함께하여 ‘아이 주도형 빨대컵’이 탄생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빨대컵을 사용하는 순간이 행복한 순간으로 느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윰빨대컵은 PPSU 올인원 젖병의 모든 구성품과 분리와 결합이 가능하여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아이성장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빨대컵뿐 아니라, 젖병, 쪽쪽이, 치발기, 흡착 식판, 흡착볼 등 다양한 출산&이유 필수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 젖병과 흡착 식판, 흡착볼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윰 공식쇼핑몰인 모윰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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