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꿈비 제공
사진 = 꿈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리코코가 ‘이모션 러그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코코 이모션 러그매트는 1.5cm의 두께로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층간소음 저감 효과까지 잡았다. 8중 구조의 고밀도 쿠션이 충격을 자연스레 분산·흡수하여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가 있으며, 1.5cm의 두께로 가구나 방문 등을 이용 시 걸림이 적다. 모서리를 스퀘어(사각형) 형태로 제작해 여러 장을 붙여 사용할 때도 틈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단품 러그 형태로 쓸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꿈비에서 자체 개발한 감성 패턴이 공간에 따라 연출 가능하도록 2way 리버서블 형태로 제작돼 양면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수 안티 스크래치 필름 코팅이 앞뒷면 뿐 아니라 측면까지 고주파 마감 처리로 되어 있어 뜯어짐 방지 및 생활 방수 또한 가능하다.

꿈비 관계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매트 시공에 대한 양육 가구의 부담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꿈비 리코코의 기존 유아매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모션 러그매트가 시공 매트에 대한 비용 및 공간 활용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꿈비는 이모션 러그매트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38% 할인 및 후기 작성 시 7천원 상당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이벤트는 꿈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달 25일까지 진행중인 네이버 쇼핑 페스타 행사의 혜택도 함께 누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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