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KYU 디지털튜터협회 제공
사진 - MKYU 디지털튜터협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사명을 가지고 디지털 세상을 선도하고 있는 MKYU 디지털튜터협회가 협회 1주년을 기념하여 전자책 프로젝트 ‘Our Story 1기’를 통해 ‘나는 디지털튜터입니다’ 전자책을 9월 27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전자책 프로젝트는 작년, 협회 1주년을 기념하여 협회 운영진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김나애, 김라예, 김연정, 김은지, 김지혜, 김진이, 김진희, 동그란, 양지연, 오현수, 우유종, 유민아, 윤석미, 이은선, 이주영, 장지안, 전병희, 정주경, 조명희, 한진아. 이상 20명의 MKYU 디지털튜터협회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나는 디지털튜터입니다’는 MKYU 디지털튜터 김미경 협회장의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디지털튜터 선배가 디지털튜터로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알려주는 책이다.

이달 7일에는 대전중구문화원에서 ‘나는 디지털튜터입니다’ 출간기념회도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출간기념회는 김미경 협회장 출간사를 시작으로 협회소개, 책이 만들어진 과정 소개, 저자강연회, 저자소개,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전자책 프로젝트 Our Story 1기 ‘나는 디지털튜터입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모두 책임졌던 ㈜드림쉐어스 공준식 대표는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기회가 시작되고 연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디지털튜터가 있기에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자책 프로젝트에 참여한 MKYU디지털튜터협회원 김라예 작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특히 의미가 있었던 것은 이제까지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객관적으로 떠올려 볼 수 있었고 미처 몰랐던 스스로의 성향과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여운을 전했다.

양지연 작가는 “16년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지만 누구보다 친절한 강사가 되어 시니어들을 돕겠다는 다짐으로 일을 시작했다.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이는 순간이 올 때 나처럼 한 걸음 더 내딛길 바라며 이 도전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용기와 열정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협회 운영진 박현진 홍보위원은 “2023년 뜨거운 여름날 가슴 벅차는 일을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Our story 더 기대된다” 라는 힘찬 응원을 보냈으며, 함께 한 장정민 지역위원장은 “지금까지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덕에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MKYU 디지털튜터 김미경 협회장은 “앞으로 디지털튜터는 AI, 메타버스 등의 세상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세상에 적응하도록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해낼 것이다. 디지털튜터, 여러분들도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10배 큰 존재라는 자부심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라는 소명으로 멋지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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