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영에프앤비 제공
사진 - 기영에프앤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회장 이기영)가 운영하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오는 25일 강남구 도곡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영이숯불치킨의 창업설명회는 지난 12일에 진행된 10월 1차 창업설명회에 36팀이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되었다. 이에 따라 2차 진행이 확정되었고,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브랜드는 가맹점의 오픈 초기 매출 확보를 위해 오픈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7가지 창업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도 자율 시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시공하여 창업이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 - 기영에프앤비 제공
사진 - 기영에프앤비 제공

관계자는 “기영이숯불치킨 창업설명회는 대표 메뉴 시식과 예비 창업자분의 상권, 예산을 고려한 맞춤형 1:1 상담 진행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방문해주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11월에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참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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