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레쉬오 제공
사진 - 프레쉬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식품 전문기업 ‘프레쉬오’가 김치 명인 ‘이인화 대가’와 손잡고 ‘엄마손맛 김치’를 선보인다.

김치발효전문가, 한식대가, 반찬명인, 김치명인, 사찰음식 전문가, 치유음식대가 등 갖가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명인 ‘이인화 대가’가 대표로 있는 ㈜솔매는 경남 사천에 위치하고 있는 김치전문 제조업체로, 2020년 12월 설립하여 솔매 순수예찬 상표등록, HACCP인증, 전통식품인증 등 김치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해당 기업은  ‘순수한 재료를 사용하고 전문화되고 깨끗한 공정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가치있는 김치를 제공하는 김치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기업경영 모티브로 운영되고 있다.

프레쉬오 엄마손맛 김치는 남해지역의 위치 이점을 살려 개발한 이인화 대가만의 비법 레시피가 인상적이다. 이인화 대가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 낸 비법육수는 청정 남해바다에서 나는 해조류 5종(청각, 톳, 미역, 다시마, 함초)와 전복, 그리고 귀한 상황버섯과 표고버섯을 함께 우려내어 김치의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프레쉬오’의 오랜 구애 끝에 함께 론칭하게 된 ‘엄마손맛 김치’는 공영홈쇼핑에 첫 선보일 예정으로 배추김치, 파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퍼런스의 김치를 더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쉬오의 ‘엄마손맛 김치 2종’은 오는 24일 16시 4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예정이며, 공영홈쇼핑과 프레쉬오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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