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쎄이상 제공
사진 - 메쎄이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안전 분야 가상훈련 전문 기업 ‘네비웍스’가 지난 18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국산 가상 및 증강 훈련 플랫폼 선보였다고 밝혔다.

네비웍스는 국방, 공공, 일반 산업,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가상 증강 현실과 스마트 관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청이 주최하고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약 15만 명의 경찰 조직이 함께하는 치안 산업 육성의 장으로, 치안 관련 제조 및 유관 협력단체 등 치안 산업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치안 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네비웍스는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국산 가상 및 증강 훈련 플랫폼 ‘XR기반 복합테러 대응 교육·훈련 테스트 베드 구축’을 선보이고 현재 경찰청과 함께 개발 중인 XR 훈련의 세부 사항도 공개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네비웍스의 가상 및 증강 훈련 플랫폼은 대한민국 스마트 치안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사는 획기적인 가상 훈련 및 교육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