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가구 제작 전문 브랜드 ‘아로미가구’가 ‘2023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가구(소파)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아로미가구는 1970년 소파 제작 전문 업체로 시작, 2005년 ‘아로미가구’로 상호를 전환, 이후 2015년부터 인터넷 전문 브랜드인 ‘(주)아로미가구’를 론칭하며 ‘공간에 아로지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월 5,000개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직접 생산,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클래식한 가죽 소파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가진 패브릭 소파들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라믹 상판의 단점인 울림을 흡수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소리없는 세라믹 식탁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아로미가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불편함을 적극 수용하여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끊임없는 혁신, 서비스 질 향상으로 고객 중심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앞장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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