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앤엘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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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이 지난 9일 스킨케어 브랜드 ‘리덴스’를 공식 론칭했다.

리덴스는 공식 론칭 전 와디즈를 통해 흔적 개선과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4세대 미백 앰플인 ‘톤앤스팟 코렉터 앰플’을 선보여 초기 소비자 반응을 먼저 확인한 바 있다. 신규 브랜드와 제품임에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와디즈 펀딩 6,197%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리덴스의 브랜드명은 ‘Redefine the Essence’, 즉, ‘피부의 본질을 재정의하다’ 라는 뜻을 담았다.

관계자는 “리덴스 브랜드의 시작은 ‘좋은 피부란 무엇일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다”며, “여성의 복잡한 피부고민에 대해 기존의 접근법에서 벗어나 피부 문제를 재정의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전했다.

리덴스의 첫 번째 제품은 ‘미백’을 재정의 했다. 와디즈에서 선보인 ‘톤앤스팟 코렉터 앰플’로, 민감성도 사용 가능한 순한 고기능성 미백앰플이다. 해당 제품은 자연유래 특허원료를 사용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흔적과 피부 톤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아세로라(인디언체리)’는 카리브해의 보물이라 불리는 원료로, 레몬의 28배에 달하는 천연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음에도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덴스의 톤앤스팟 코렉터 앰플에는 아세로라추출물 220,000ppm과 더불어 비타민C, E가 풍부한 비타민나무추출물까지 385,398ppm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미이드 또한 식약처 인증 최대 함량인 5% 함유하고 있으며, 미백 관련 특허 원료 2종(Made White, Melazero) 또한 함유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 - ㈜에프앤엘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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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덴스는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 기미 및 잡티 과색소 개선, 피부톤 개선, 광채 개선, 투명도개선, 수분 함유량, 수분 손실량 등 총 7가지 임상을 완료했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인데도 제품력을 기반으로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부터 리커버리 크림과 팩투폼,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이어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리덴스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리덴스 톤앤스팟 코렉터 앰플은 현재 리덴스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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