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러스타 제공
사진 = 클러스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사이지니모니터 전문업체 클러스타(CLUSTA)에서 사이니지 모니터 Q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이니지 모니터 Q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반응이 장점인 IR 10포인트 터치 기술을 적용해 터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로 넘기는 스와이프, 상하좌우 스크롤, 화면 확대/축소 등 손가락 열 개를 모두 사용하는 터치 형식으로 업무 및 교육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에 2인 동시 터치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사이지니 모니터의 산업용 패널을 장착했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작동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패널 크기를 제공하며, 교육현장, 광고현장과 같이 데이터 시각화를 필요로 하는 곳의 다양한 현장에 쓰일 수 있다. 설치는 벽부형/스탠드형 등에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CLUSTA 전문 상담사를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김병욱 대표는 “수준 높은 기술로 완성한 부드러운 터치, 화질,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되었다”며,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되어 개인 고객은 물론 학교, 학원 등의 교육기관이나 기업 고객들에게도 환영받을 제품이고 POS용, 키오스크용, 사이니지로모니터, LED전자칠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시된 제품 외에도 LED전자칠판, 멀티비젼, DID모니터 등 제품정보 등은 클러스타 공식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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