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잉팩토리(Sewingfactory) 제공
사진 = 소잉팩토리(Sewingfactory)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소잉 DIY 브랜드 ‘소잉팩토리’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4층에 소잉팩토리 용산점을 리뉴얼 했다고 1일 밝혔다.

‘All about sewing’ (‘소잉에 관한 모든 것’)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롭게 단장한 소잉팩토리 용산점은 최신 부라더미싱 판매 및 체험은 물론, 미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해외 수입 원단과 부자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재봉틀을 배울 수 있는 소잉 클래스까지 소잉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매장 한 켠에는 최신기술이 접목된 부라더 자수미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수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자수샘플과 아트웍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재봉틀 클래스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템들도 미니어처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소잉팩토리 관계자는 “소잉(sewing)이라는 취미는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집중하며 잡념을 없앰과 동시에 작은 성취까지 얻을 수 있는 큰 매력을 가진 취미라 생각한다.”며, “아이파크몰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께서 소잉의 재미를 알아가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잉팩토리는 전국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잉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잉문화를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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