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사진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흥수)는 임직원 건강관리 일환으로 ‘2023 임직원 워킹 투게더’ 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걷기를 통한 저탄소 생활수칙 실현으로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통해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걸은 팀과 개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걸음 수가 가장 많은 개인 참여자 10명과 합계 걸음 수가 가장 많은 3개의 팀에 온누리상품권 등의 포상과 별도의 시상을 할 예정이다.

김흥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의 관심사로만 머물렀던 건강이 회사차원의 관심사항으로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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