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가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를 7일 경기XR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 Cybernetic View on the Brain-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를 주제로 장동선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장 박사는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이자 뇌 과학자로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의 조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최근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생소한 뇌 과학 이론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와 뇌과학, 미래 메타버스를 연결지어 강의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및 XR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11월 3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여자 30명, 온라인 참여자 1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11월 7일 실시간 강연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현장 참여자는 세미나 종료 후 메타버스 및 XR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콘진에서 메타버스와 XR 산업 진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거점센터이다.

메타버스 창작자와 기업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지원, 장비 및 공간 대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XR센터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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