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앱톤(APTONE) 제공
사진 = 앱톤(APTONE)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앱톤(APTONE)'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일본 도쿄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앱톤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지역의 대표적인 서점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는 단순한 책방을 넘어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독특한 건물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곳은 책뿐만 아니라 예술,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는 17일 Journal Standard Furniture NeWoMAN(뉴오만) 신주쿠점 일본 공식 론칭을 맞이해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앱톤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앱톤만의 독특한 디자인 센스와 섬세한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고객들은 ‘공간을 다채롭게’라는 앱톤만의 철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아크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앱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는 뜻깊은 기회로 일본 고객들에게 앱톤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앱톤의 새로운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된 앱톤은 톡톡 튀는 감각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앱톤만의 큐레이션을 거친 아크릴 제품은 섬세한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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