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잎랩(HYPE LAB) 제공
사진 = 하잎랩(HYPE LA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하잎랩(Hypelab, 대표 이윤호)가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해커톤 2023(GBIC HACKathon 2023)’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빗썸의 자회사 ‘로똔다’와 인천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GBIC Hackathon 2023’은 건강한 블록체인 및 웹3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프로덕트를 만드는 챌린지다.

지난 달 30일 진행한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2023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웹3.0)을 활용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대상 공공서비스 개발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웹3.0 기술로 해소하고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잎랩 이윤호 대표는 “이번 GBIC 2023 해커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리며, 하잎랩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잎랩(Hypelab)’은 최근 Hypeboy NFT를 성공적으로 민팅하고, 디지털 ART NFT인 Hypebeans를 도쿄의 Lucy작가와 오는 11월 공동 발행하며, 복합문화콘텐츠인 히팝(HIPPOP) 어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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