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리너리 제공
사진  = 클리너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구강 케어 브랜드 ‘클리너리(CLEANERY)’의 특허 구강 유산균 ‘오라밸런스 덴탈케어, 브레스케어’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13차 완판을 달성하며 브랜드 런칭 이후 두 번째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21년 5월 ‘현대인의 올바른 구강 관리를 돕겠다’라는 비전 아래 출범한 클리너리는 올해 2월 2023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구강건강/구강유산균 부문)을 수상하며, 런칭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클리너리의 인기 제품인 ‘오라밸런스 덴탈케어, 브레스케어’가 본격 매출을 견인하면서 첫번째 성과 달성 이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13차 완판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클리너리의 ‘오라밸런스 2종’은 특허 구강 유산균 2종 균주(L.Fermentun OK, L.Gasseri HHuMIN D)를 바탕으로 미국 FDA 인증 장유산균 3종, 구강 필수 영양소 4종, 콜라겐 등 구강 유산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을 배합하여 소비자의 구강 관리 및 숨결 관리를 돕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클리너리 관계자는 “이제는 소비자가 개인의 구강 문제에 맞춰 주체적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오라밸런스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소비자의 구체적인 구강 문제를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기간 안에 또 한 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클리너리를 찾아주는 고객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런칭 정신에 따라 앞으로도 구강 고민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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